Standard (EADGBE)

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

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

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

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

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

Chrous:

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

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

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

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

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

Chorus

Chorus